사천해양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6시 53분경 경남 고성군 삼산면 해명마을 바닷가에서 바지락 채취하던 A 씨(여)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가용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했다.
A 씨는 오후 2시 30분경 고성에 거주하는 일행 5명과 차량 한 대를 이용 해명마을에 도착해 바닷가에서 바지락을 채취한 후 집에 가려고 보니 A 씨가 보이질 않아 신고한 사항이었다.
사천해경은 사천해경 구조대, 사천파출소, 육경, 소방, 마을주민, 가족 등이 인근 해상 및 해안가를 수색 중에 저녁 7시 16분경에 실종의심자 A 씨가 택시를 이용 안전하게 귀가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수색상황을 종료했다. <저작권자 ⓒ 투데이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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